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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나누는 말2011/05/23 15:48
볼일이 있어서 들렀던 연세대학교,
오월이 되니 또 한번의 박물관 전시가 펼쳐져 있었다.
올해의 주제는 "원한경" 연세대의 창립자중 한사람인 언더우드의 아들이자 연희학교 3대 교장을 역임했던 원한경 전이다. 부제는 "소명은 대를 이어"로 되어 있다.

전시 보러가는것은 취미이지만,
단지 즐기는 정도라서, 후기는 사진과 설명으로 대신한다.(전체를 다 찍기 보다는 눈길이 멈춘 곳에만 표시를 한 것임)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한번 봄날의 연세 교정을 찾아보시길 바란다.
생각해보니 이나마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것이 부럽기도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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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박물관이 있는 건물앞. 전시기간과 전시명. 그 옆에 작은 포스터 위치해 있다. 매년 비슷한 포맷.. 생각해보니, 예년보다 좀 소박해진듯. 끝자리가 6이라서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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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얼핏봐도 유명하신 언더우드 박사이신것 같으니 오늘의 주인공은 왼쪽의 청?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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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시에서 찾아보기 쉬운 유형의 판넬. 일종의 연혁 형태이다. 사진과 인용을 통해 그 생생함이 살아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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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판넬, 크기 찍기. 1915년 연희전문학교란 이름으로 개교. 언더우드의 편지가 계속 인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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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의 상징은 독수리. 라고만 알고 있는데 새로운 사실이 있는가 싶어서 살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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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에 대한 이력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태어나서 연희전문학교 교장에 취임한 것으로 되어 있다. 끝의 두 항목은 매우 슬픈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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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을 뽑을 것인가를 어떻게 결정했는지. 기획자의 역할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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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넬이 마음이 들었다. 원한경의 동반자! 근속직원에 대한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를 새로 뽑은 것인지 아니면 인용한 것인지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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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가문에서 사용했다던 영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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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 인물 관련 중요한 기록들로서 취임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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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두 부자에 집중. 닮았는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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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섯번째 전시로 되어있다. 언제쯤되면 기록관의 존재가 보다 각인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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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경에 대한 보다 선명한 데이터를 다시한번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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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표를 가지고 연세의 역사와 주요 인물을 표상화한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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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Description이다. 뭔가 신경이 쓰여서 일단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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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전시 카달로그를 찍었다. 전시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포스터를 비롯해 카달로그에 담긴 이름은 원한경의 모친이신 언더우드 박사의 부인이 직접 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또 하나의 전시가 채워져 있었다.
기록이 함께하는 전시는 알알이 꽉 차 있는 열매처럼 성실하다.
그래서 흥미로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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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들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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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정환씨가 요청하신 강의 PPT 입니다.
늦게 올려서 미안해요.
오늘은 날씨가 다시 흐렸네요.
한자 시험도 끝나셨겠고
이제는 제 수업의 준비도 좀 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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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나누는 말2011/04/04 14:47

자족


어떤 사람이 행복하게 보이는가?
바로 자기의 삶에 자족하며 사는 사람이다.
어떤 일이든 자족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족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족은 연습과 배우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자족을 배워야 한다.


- 이대희의《멋지게 나이 드는 법》중에서 -


우리의 월요일을 우울하게 했던 삶의 모습들을 담담히 인정하고
그냥 내 인생을 사는거지 뭐....라고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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